이번에.. 오사카로 2박 3일 여행계획이 있습니다. 

 
아침 8시 비행기로 간사이 도착, 돌아오는 여정은 저녁 7시 비행기입니다. 
숙소는 난카이 난바역 근처구요...체크인이 17:00 부터입니다. 
에어비엔비로 잡은....집 빌려주는 그런곳같더군요..

  2박 3일이기에....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가려고 생각한곳은 

오사카 - 도톤보리, 구마몬시장, 햅파이브, 우메다, 오사카성 이정도고...
고베 - 히메지성, 키타노이진칸, 메리칸파크. 
교토 - 금각사, 은각사, 철학의길... 이정도입니다. 

이렇게 다닌다 할때.....간사이 쓰루 3일권을 사는게 좋을지....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난카이급행을 사서..... 난카이난바까지 편하게 들어오고...사서 미친듯 돌아다니고...
고베랑 교토는 그냥 그때그때 돈내고 타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교토는 버스 1일권이 있어서....그거사면 충분하다고 하던데...
 
아... 체크인이 넘 늦어서... 난바역 근처 지하철역 사물함에 캐리어 던져놓고 첫날은 돌아다녀야 할텐데...

일본 대부분의 역이... 캐리어 보관함이 다 있나요?
28인치,20인치 이렇게 들고 갑니다. 

예전에 오사카 고베 갔을때는 혼자 가서....개고생 하던지 말던지...그것도 추억이다..이런 마인드로 다녔었는데..
이번엔 가족들하고 같이 가니깐.... 돈이 조금 더 들어도...편하게 가자(교통편 패스사는 부분) 이 마인드네요.

목적지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는데.... 

패스구입부분에서 걸리네요.

오사카 관광은 주유패스를 살까 에코카드인지 뭔지사고 입장료 따로 내고 들어갈까 고민하다가....주유패스+난카이확장판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아무래도 관람차는 타야할거같아서(애기땜에)


그럼......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