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병원 예약이라 늦어서 택시탐 다들 아시다시피 아침 졸라 추움 그런데 택시를 타고도 별반 다를께 없는거임 그래서 난 "아저씨 보일러좀 올리죠~^^" 이렇게 상냥하게 말함 그런데 택시기사분 하는말" 좀 있으면 따뜻 해져요" 라고 하는거임 그렇게 5분정도 가고 있을무렵 발끝에서부터 엉덩이 까지 냉기가 올라타 나의 관략근에 힘이들어가고 난 또 다시 말함 " 아니 아저씨! 히터좀 올려 달라니까요?" " 젋은양반이 무슨 추위를 그렇게 많이타"
그러면서 1에세 2로 올림 그런데 차가 오레된 차라 그런지 화력이 시원찬은 거임 이대로 20분을 더가야되는데 이런식이라면 버스타지 왜 택시를 타냐고 혼자 후회와 울분을 토하고 있는사이 기사분 다시 1로 내림 그걸본 나님은 "아니 아저씨! 아니~손님이 요금 내고 타는택시 아니요? 그럼 그에 응당한 써비를 해줘야하는것이 기사님의 의무 아니쇼? 내가 택시타고 그먼데까지 떨면서 갈일 있소? " 라고 시전... 은 개뿔;;; 그대로 병원까지 가게 생김 ㅡㅡ 거짓말 안하구 차안에서 입김 나옴 ㅡㅡ 에혀~ 추워라 이제 다와간다... 쪼금만 참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