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자랑? 어디에 써야할지 몰라서 이곳에 적습니다..
어제 어머니를 만나서
지나가는 말로
얼마전 문재인 이곳에 왔다던데 봤어요? 물어봤습니다..
네...얼마전 방문한 광주의 시장 ..그곳입니다.
그 시장 내에서 생활하시는데...
대뜸..
그분과 악수했다고 하시더군요 ...
@.@ ??? 엥 정말요?
주변 야채 파시는 아주머니들과 친하셔서 같이 파 다듬어주면서 이야기 하고 계섰다는데 갑자기 방문해서...
달님이 악수를 청하셨다고....
처음에는 어머니가 악수를 거절 했다고 하네요...
어머니가 파 다듬느라 손이 너무 지저분 해서 손 못잡겠다고......
괜찮습니다....달님이 말하시고 다시 청해서 악수를 하셨다고....
어머니도 자랑처럼 이야기 하시네요....
크흑...부럽습니다...어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