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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내에게..
게시물ID : freeboard_197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이코패닉♡
추천 : 0
조회수 : 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2/06 15:59:21
응..존내
나 유미다.
항상 즐겁게 보이던니녀석이..
한없이 즐거워보이던 니녀석이..
이런 꼬라지를 보이면...
내가 슬프다.
재혁님을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
너에게 절친한친구라는거 알겠다.
내가 널 얼마 알고지내진않았지만..
내가 하는말이 너에게 얼마나 도움이될진모르겠지만..
내가 하는 예기가 어떻게 들릴진모르겠지만..
몇마디만 하자..

친구로써.. 너는 의리를 지켰다.
너는 친구의 우정을 버리지않았어.. 너는..그런면에서 대단한녀석이다.
재혁님이 비록 멀리가셨지만.. 니가 재혁님에 대한 우정은.. 니가 재혁님을 따라갈때까지..
계속 이어질꺼라고 생각한다.
잊지말아라.. 재혁님과 함께했던 수많은 시간들을..
기억해라.. 재혁님과 함께보낸 즐거운나날들을..
재혁님이 돌아가셨지만 너는 슬퍼해선안돼.
그런걸 원하진 않으실꺼다.
지금은 비록 무지 힘들고 어렵고 울고싶고 슬프지만.
존내야
당당해라.. 항상.. 당당해라..
니가 울어선안된다. 
모든사람이 다울어도..
니가 울면안된다.
왜 울지말라고하냐고 묻는다면
대답해줄말은없다.. 그냥...그래야할꺼같아서 라는게 내 대답이다..
참아라..눈물도 아픔도..
모든것은 여러번겪으면 무뎌지기마련이다...
다른 슬픔이 다가오는걸 두려워해선안되. 
또다른 슬픔이 다가올지도모른다..
슬픔에 슬픔을 겪고싶지않다면 당당해라..
니친구를 위해서 또 너를위해서 
뭐라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
나도 조낸 찹찹해서그랬다....ㅋ.....아나...
니녀석이..이런모습을 보이면..
난 너에게 어떻게 말을해줘야할지..
정말모르겠다..
그냥....그랬다.......


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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