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2003년쯤에 한 목사님이 쓰신 책 내용인데요. 밑에 있는 글타래와 관련이 있을거 같아서..
깨끗한 부자가 있을수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하느님께 영광을 돌리면 된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면 괜찮다 등등의 의견을 성경구절을 통하여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청부의 개념을 걱정스럽게 보는 시각도 많이 있는데요. 예수가 실제로 한 말에 대한 고민이 없다. 조금의 헌금으로 부자에게 편한 핑게거리를 준다. 가지지 못한사람들의 박탈감.
이 모든것이 부나 복을 은혜로 생각하는데서 기인하는것 같은데요. 같은 질문이지만 약간 다르게 드리면 하느님을 믿으면 복을 받는가? 하는것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복은 주로 물질적인것과 관계가 있겠지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물질적인 기도는 해도 되는가? 입니다.
이 불편하지만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이 주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