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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4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콘치★
추천 : 10
조회수 : 97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11/14 19:55:26
형들 나 병신인가봐 ㅠㅠ;;
아까 오후 다섯시쯤에잠들었어;;
그리고 6시30분에 깼어
원래 나느 아침6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준비해서 학교로 가
오늘따라 날이좀 어둡더라 ㅋㅋ
일어나자마자 책정리좀 하다가 밥을 해달라고 엄마한테 찡찡거렸어 ㅋㅋㅋㅋㅋ
엄마가 왠일인지 화장 안지우고 자는거야,,ㄷㄷ
그래서 찡찡거리면서 밥을 굶엇지 ㅠㅠ;;
씻고 나와서 교복을 입는데 ㅠㅠ;; 냄새가 완전 심한거야 ㅠㅠ;;
그래서 엄마한테 한차례 지랄거리다 한대맞고 옷을 입고 학교로 갔어 ㅠㅠ;;
아 가는데 왠지 한적하고 너무 어두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눈치채고 왔어야 하는데 난 병2신같이 학교로 갔어 ㅠㅠ;;
그리고 학교 중앙현관 위에 시계가 있는데
정확하게 19시30분을 가리키는거야 ㅠㅠㅠㅠ 시2발 어찌나 쪽팔리던지 ㅠ;;;
집까지 가는데 진심 폭풍 뜀박질 ㅠㅠ
세줄요약
어느 병2신이 오늘이 월요일인줄 알고
학교갔다가 일요일인것을 눈치채고
집으로 돌아온 이야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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