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적 한계라는게 있는지 모르지만, 암튼 그런 류의 한계에 도달한 듯한 느낌입니다.
1rm 기준으로 벤치 87kg, 스쿼트 135kg, 데드리프트 143kg 정도네요.
더 큰 문제는, 어느 순간 데드리프트할 때 한쪽 허리가 욱신거립니다.
자세 교정이 시급한데... 하나 하나 따져봐도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네요.
전문가를 찾아가야겠습니다.
서울, 수도권쪽은 파워리프팅 프로그램이 있어 자세 교정에 큰 도움될 것 같은데
지방은 그런 것도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