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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0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2/28 15:48:18
대학생활 동안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오티, 엠티, 동아리활동을 해도 사람을 많이 못사겼습니다.
그나마 1~3명 정도 친하긴 했지만 고딩친구들 처럼 그렇게 친하진 않고
그냥 학교에서 만나면 같이 몰려다니는 정도(그냥 만나면 몇마디 하는 정도?)
근데 이번에 과를 옮기게되가지고 그나마 얘기를 나누던 사람들도 없고..
고딩친구들은 전부 군대가서 연락할 얘들도 없고..
곧 개강하고나면 신입생환영회니 엠티니 부를텐데 친한 사람 아무도없이 혼자 가서 멀뚱멀뚱있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워낙 내성적이고 낯가리는 성격이라 사람많은대서는 쥐죽은 듯이 가만히 있어서 후배들이 이상하게 보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_-;
내가 먼저다가가서 얘기나누면서 금방 친해지는 사교성있는 성격도 아니라..
그래도 친해지면 의외로(?) 재밌는 사람인데 ㅠ
개강을 앞두고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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