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 완치 후 나름 신경써서 데드리프트 무게를 조금씩 늘려왔는데
의식적으로 허리를 보호하려다보니 등 중간부분에서 불편한 감각이 느껴지네요.
데드만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낮은 무게에서 감을 좀 더 잡아야겠습니다.
혹시라도 데드나 스쿼트로 허리 통증이 느껴지는 분이 있으면 절대로 저처럼 무식하게 참고 하지 마세요.
당장 1세트 더 하려다가 10년을 돌아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저 보세요, 진작에 200 넘겼어야했을데드가 지금 1년 넘게 기록 정체 중입니다. 오늘만 봐도 고작 150대에서 못 올라가고 프로그램을 중단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