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0530 고래의운동(feat. 이고진 락조)
게시물ID : diet_125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6
조회수 : 4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5/31 11:50:01
락조 바벨을 꽉 잡아주니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까지 확실히 잡아줄줄이야'라고 감탄하면서 운동했습니다.

버건디 색상의 알류미늄 재질이네요. 
살짝 긁힌것인지 색칠이 덜된 것인지 이상한 부분이 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처음 써본 티 났어요.
열린 상태가 90도까지만 열리는 줄 알았거든요.
쑥~ 들어갈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뻑뻑해서 밀어넣느라 낑낑댔네요. 
ㅋㅋㅋ 아무도 없었지만 무지 쪽팔렸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90도보다 더 제쳐지더라구요. 한 120도?
그랬더니 그냥 쉽게 넣고 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쪽팔리네요.

암튼, 굳이 락조 쓸 필요없는 스쿼트에도 매번 끼우고 썼네요.
오버헤드-프론트- 하이바까지.

원래 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같이 하지 않는데
락조의 성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마지막에 데드리프트 해봤어요.

스프링 마구리가 아닌 락조를 쓰니 로 바벨이 더 짱짱하게 잡히고
그 덕분에 무게를 더 많이.....치지는 못했습니다.

락조가 증량을 위한 작품은 아니잖아요?
그냥 새 기구를 쓴다는 것에 기분만 좋았습니다. ㅎㅎ

오늘은 팬들레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음껏 던져도 될려나요? 

1. 조인 상태입니다.
사본 -KakaoTalk_20190531_112917837.jpg

2. 90도로 열린 상태입니다.
사본 -KakaoTalk_20190531_112922176.jpg
3. 원판 넣고 뺄 때는 이렇게까지 더 제껴야 합니다. ㅎㅎ
사본 -KakaoTalk_20190531_112927040.jpg
8951C77D-D5D5-4A9E-8C1E-F801703E91ED.jpe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