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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치과 갔다오는데 정말 서럽네요...
게시물ID : medical_12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시1발
추천 : 1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8 17:20:23
돈없는 가정에서 치아관리 같은거 못하다

초등학교때 충치가 생겨 전부 레진으로 메꿨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잘 관리 한다고 했는데

결국 한쪽 레진이 부숴져서 오늘 매꾸러 갔습니다...



안그래도 돈없어서 4끼를 굶어 허기진 배에 먹을걸 넣어주고 싶은데

이빨 값때문에 돈걱정이 앞서고


바로옆에 에슐리가 있었는데 돈걱정에 

그냥 1000원짜리 빵 하나 사서 입에 쑤셔넣는데


왈칵 눈물이 나네요...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고들 하지만


적어도 돈있으면 불행하진 않을거 같아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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