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모든 언어는 분명
각각의 개성과 그로 인한 예술성이 있습니다.
그러한 예술성은 노래에서 표현될 때 가장 잘 알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 음악으로 즐기는 언어권이 다양하다 보니 또 그렇게 해온 세월이 길다 보니
각각의 언어가 지닌 멋진 구석을 잘 아는 편인데요
어떤 언어가 노래할 때 가장 예술적인가 멋있는가 듣기 편한가 듣기 좋은가 등등을 따지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 프랑스어 앞에선 털석..하게 되네요.
샹송은 정말 예술적이지 않나요?
멜로디를 떠나 언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