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라이니를 공미로 쓰는 것도 한 번 시험해볼만 하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에버튼시절 모든 평론가 / 전문가들이 리그 탑 공미 중 하나로 평가했었는데, 웨스트브롬이 얕볼만한 전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리그 상위팀은 아니고 수비 가담이 부족한 마타는 활용의 제약이 있으니 이참에 펠라이니 실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싶네요.

 

에버튼에서는 세컨스트라이커로도 많이 나왔었던 만큼 공격능력도 출중하고 솔직히 지금도 꾸준히 공미로 출전시켜만 준다면 에버튼 마지막 시즌처럼 리그 두자릿수 득점도 가능할 것 같은데 해볼만한 시나리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