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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57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드캡터체리
추천 : 1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2/02 07:56:15
고3쯤인가 웃대하는데
웃여대사람들 몇명이서 놀다가 벌칙으로 엽사올리기했었는데
내가 걸려서 엽사올림
어떤 병신이 내엽사가지고 장난치고 패드립하면서 도배함
하지말라해도 함
수~금 계속 하길래 너 주말에도 하면 신고임 ㅇㅇ
해ㅆ늗데 주말에도 함...
그래서 월욜에 학교빠지고 엄마손잡고 신고하러감...
시발 ㅎ대학 컴터뭐시기과 다니던 병신샛기...
그때 외모 자신감은 있었는ㄷㅔ 자존감은 바닥이라
어떻게든 외모칭찬만 갈구했고 엽사는 한번도 찍은적 없을때인데 게임에서 졌으니 약속은 약속이니까 올려야지 하고 올렸는데(심져 같이 올렸던 다른애도 있었는데)
나만갖고 지랄하니까 너무 슬퍼서 수욜부터 일욜까지 내내 컴터앞에서 울기만함
우ㄹ몀서 경찰서에 제출할 증거자료 수집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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