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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1 고래의운동
게시물ID : diet_125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꼽낀고래
추천 : 2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01 00:13:51
펜들레이할 때 락조 끼우니 확실히 소음이 덜 하네요. 혹시나 몰라 요가매트까지 깔았는데
탑 포지션에서 그냥 놔버려도 소음이 거의 나질 않습니다.
대신 충격에 락조가 밀려나기는 하네요.

평소 9시쯤 운동해서 헬스장 문닫는 11시 정도까지 하는데
오늘은 6기30분부터 운동했거든요.
이 시간에 운동하기 거의 힘들었고, 그래서 오늘 처음으로 이 시간에 갔는데

와~ 사람이 엄청나네요. 특히 젊은 친구들이 많아서
머신존이며 스쿼트랙, 덤벨존까지 바글바글하더군요.

많이 기다려야했고, 하는 동안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휴식도 짧게 진행했습니다.

처음으로 덤벨로 운동해봤는데...
어렵네요. 역시 덤벨은 중수 아니 고수가 써야할 도구같아요.
가슴 앞에 바벨이 없는 것도 허전하고 어색해더라구요.

5월에는 16일 운동했네요.
올해 5개월 중에 가장 착실하게 운동했더라구요.
흐뭇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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