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만하다가 오늘 처음 글 올립니다.
제가 평소에도 눈이 재수 없게 생겼다는 소릴 많이
들어오곤 했습니다만
오늘은 좀 빡치네요 ㅡㅡ
오늘 학원에서 친하다고 생각하던 애들이
화장실에서 제뒷담을 까더라고요
저년 눈깔 존나 재수없게 생겼다고 ㅡㅡ
얘네들은 걍 넘어갔죠
아 근데
학원돌아와서 도서실에서 공부하려고
짐다싸서 걸어왔건만
도서실이 오늘 휴관일이였습니다...
안그래도 빡쳐있는데 뒤에서
얼굴은 오크냔들에다가 키는 난쟁이 똥자루 만한
초딩 두명이 완젼 낄낄대고 웃어댔습니다
그래서 제가 완젼 째려보니까 입 다 물어서
그냥 가려는데 뒤에소 조그맣게
** **쎈척해 ㅡㅡ 눈 ** 띠껍게 생겼다..
였나? 암튼 막 이렇게 쫑알쫑알 거리더군요 ㅡㅡ
각설하고 저 눈 그렇게 띠껍게 생겼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