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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길가다가 ㅡㅡ
게시물ID : gomin_125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DAGIOΩ
추천 : 0
조회수 : 101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02/28 17:28:54
계속 눈팅만하다가 오늘 처음 글 올립니다.

제가 평소에도 눈이 재수 없게 생겼다는 소릴 많이 

들어오곤 했습니다만

오늘은 좀 빡치네요 ㅡㅡ

오늘 학원에서 친하다고 생각하던 애들이 

화장실에서 제뒷담을 까더라고요

저년 눈깔 존나 재수없게 생겼다고 ㅡㅡ

얘네들은 걍 넘어갔죠

아 근데

학원돌아와서 도서실에서 공부하려고 

짐다싸서 걸어왔건만 

도서실이 오늘 휴관일이였습니다...

안그래도 빡쳐있는데 뒤에서 

얼굴은 오크냔들에다가 키는 난쟁이 똥자루 만한 

초딩 두명이 완젼 낄낄대고 웃어댔습니다 

그래서 제가 완젼 째려보니까 입 다 물어서

그냥 가려는데 뒤에소 조그맣게

** **쎈척해 ㅡㅡ 눈 ** 띠껍게 생겼다..

였나? 암튼 막 이렇게 쫑알쫑알 거리더군요 ㅡㅡ







각설하고 저 눈 그렇게 띠껍게 생겼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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