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 마운틴즈(Mountins) 감독 - 유비 : 다른 구단주들이 싫어함. 선수를 잘 빼돌림. 감독이 아니라 스카우터적인 성향이 강함. 제갈양 이적시 이적시장의 불황을 이용 저렴한 연봉으로 메이져급 낚시 성공 투수코치 - 황충 : 정확한 견제구와 안정된 제구력으로 한때 날렸던 선수 위 엠페러즈의 하우연만 보면 데드볼을 난사해서 파문을 낳았던 선수 투수진 - 제갈양 : 베이스쪽에 함정을 자주 파놓음. 1루에 주자가 나가면 아웃될때 까지 견제구만 함 2루인 북쪽에 한이 많은 선수 방통 : 촉 마운틴즈 초기 멤버 모집 트레이닝 시절 연습구에 맞아 요절 강유 : 촉 에이스 제갈양이 투수코치로 가면서 키운 후계자. 제갈양 후계자 답게 2루에만 신경쓰다 가 망하는 스타일 타격진 - 관우 : 무조건 초구를 노려서 홈런을 침. 초구 이외엔 관심이 없음. 배트가 82근이라는 소문이 있음 장비 : 허재와 비슷한 주량을 가졌으며 술먹고 나와야 정상 타격이 가능함 조운 : 감독이 시키는데로 착실한 플레이만 함 출루율 최강 마초 : 서량 기병즈가 자금난으로 무너지자 싼값에 팔려온 선수. 용병이라 말도 안통하지만 가끔 팀끼리 마짱뜨면 벤치에서 튀어나오는 이상한 선수 위연 : 뒤치기 전문 타자. 번트나 능숙한 데드볼 연기로 욕을 먹음. 후에 자유시장 이적하겠다 했으나 받아주는 팀이 없어서 백수가 됨 포수진 - 마속 : 제갈양이 사인을 보내면 팀웍을 흐리는 선수로 유명. 포수중 개인 색깔이 가장 강하나 그만큼 위험한 선수. 도루 견제나 방어력이 안정되있으나 가끔 제갈양의 공을 물구나무로 받다가 흘리는 등 조만간 짤릴듯한 플레이. 구장 - 어웨이 경기시 버스로 들어가기 힘든 골목과 산길을 지나 가면 평지가 나옴 하지만 항상 산에서 야구하자고 하는 스타일로 다른팀이 원정오기 꺼리는 스타일 위 엠페러즈(emperors) 감독 조조 : 한국의 김제박도 여우 소리 듣기 힘들정도로 짠 야구를 구사. 주사와 여색이 심하고 가끔 치어리더를 때려 죽임. 하지만 실력이 있어서 위 엠페러즈도 비싼 연봉에 놓지 않으려는 감독. 지병으로 두통이 있어 언제나 찡그린 그의 표정은 카리스마 그 자체 투수코치 - 하우연 : 황충과 안좋은 사이. 데드볼 맞고 골로갈뻔 했다 부활했다 등 여러소문이 무성함. 투수 - 사마의 : 견제구의 제왕 견제구가 160km가 나옴. 가끔 1루수가 놓쳐서 문제. 일단 출루시켜 놓고 견제해서 조지는 스타일. 방어율이 가장 낮은 선발용 에이스. 곽가 : 투병생활로 요절한 초기 에이스. 조감독은 적벽 시리즈에서 대패후 " 동렬이도 가고 종범이도 가고 곽가도 가고~" 라는 말로 위 엠페러즈 전 선수를 울렸다는 소문이 있음. 가후 : 팀 갈아타기의 진수를 보여줌 항상 1위하는 팀만 있어서 우승반지 모으기 매니아라는 소문이 있음 정욱, 순욱 : 초창기 에이스로 후에 연봉문제로 법적 대응함. 말년의 팀대우가 안좋아서 이미지를 버린 선수들 타자 - 하후돈 : 은퇴시 "나는 사실 외눈박이였다" 는 말로 전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홈런왕 (유상철이 생각나는...) 독특한 카리스마로 위 엠페러즈의 에이스를 꿰차고 있음 방덕 : 서량 기병즈 자금 난시 팬들을 위해 끝까지 남겠다고 했으나 역시 돈에는 장사 없음 전위 : 최고의 파워 타자. 예전 관중들이 흥분해 조감독에게 오물 투척시 온몸으로 막아내서 훈훈한 감동을 불러일으킴.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타격도 잘하지만 데드볼로 출루하는걸 더 즐김 서황 : 도끼날 타법으로 유명함 팀내 파벌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해 주는 선수 허저 : 초등학교 중퇴인 학벌이지만 거포로 유명한 선수. 장비 선수와 함께 검정고시를 치겠다고 발표해 훈훈한 감동 포수 - 서서 : 촉 마운틴즈에서 파격대우를 받았으나 조감독의 낚시에 걸려 인생 조진 선수. 촉 마운틴즈와의 경기가 있으면 도루해도 송구를 안하는 고집불통으로 유명함 구장 - 얼마전 조감독이 구리 참새를 주웠다고 그걸 기념한다고 수백억짜리 돔구장을 지음. 문제는 연습경기에만 쓰는 구장임 주로 시합은 시골쪽에서 치열하게 하고 훌리건들이 경기장을 부수면 복구가 빠른편 오 쉽스(ships) 감독 손책 - 아버지 손견 감독의 뒤를 이어 가업을 잇고 있는 감독. 천재감독으로 불리나 코칭스텝과 언제나 불화설에 휩싸이는 독불장군 스타일의 감독. 투수 주유와 상당히 친하다는 소문 투수코치 - 주유 : 언제나 2등만 했던 시절을 딛고 일어나는 듯했으나 제갈양의 견제구와 데드볼로 인한 홧병으로 휴식중. 가장 좋아하는 프로게이머는 홍진호라는 소문 투수진 - 제갈근 : 어리버리한 공으로 자기 팀까지 속이는 폭투를 선보임. 촉 마운틴즈의 형제관계인 에이스 제갈양을 의식하는 플레이 노숙 : 촉 마운틴즈라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촉 타자들에게 후한 공을 주는 마음좋은 투수 육손 : 고교야구를 정복하고 온 신인왕 후보 현재 다승왕 강력한 후보 장소 : 은퇴하고 싶지만 못하고 팀 걱정만 하는 투수. 팀의 파벌을 만들고 스스로 정리함 타격진 - 태사자 : 예전 벤치에서 손견 감독과 마짱떴으나 화해하고 최고의 기량을 보였던 선수 감영 : 도루황제. 번트에 능하며 기습플레이를 강행함 주태 : 온몸에 상처로 고교시절 혹독한 훈련을 증명함 여몽 : 원래 투수진에 있었으나 지독한 훈련으로 홈런왕에 등극 이승엽을 보는듯한 선수 포수 - 손권 : 볼만 잘받으면 된다는 말 듣고 온 낙하산 같으나 은근한 카리스마로 아버지의 공을 물려받음 눈이 파랗다는 소문이 퍼져 "용병이다" "손견이 외국에서 실수해서 낳은 애다" 등 소문이 많으나 낙하산은 아닌듯한 실력 구장 - 뚝섬 스타디움 : 경기장에 오려면 배를 타야하는데 원정팀은 멀미를 해서 컨디션을 망친다함 LG가 짓겠다고 한 뚝섬 구장을 무리해서 완공. 재정난에 허덕인다는 소문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