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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에 학생이었던사람은 이사람이 반가울것이다
게시물ID : humorbest_125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닐라
추천 : 51
조회수 : 5633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13 21:38:17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3/13 12:03:17
지난 1999년 고교생 깜짝 스타로 연예계를 강타했던 판유걸이 제대한다. 육군 논산훈련소 군악대 소속으로 현역 군복무를 해왔던 판유걸은 오는 14일 24개월간의 군생활을 끝마치고 일반인의 신분으로 돌아온다. 판유걸은 지난 1999년 SBS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 일산 대진고등학교 재학시 자신의 학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옥상에서 코믹한 춤동작과 특이한 이름을 외치며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았었다. 판유걸은 이후 시트콤 '행진'을 비롯 10여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구가했다. 인기에 힘입어 짜짜로니, 815콜라 등의 CF에도 출연했다. 고교졸업 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진학해 학업에 충실했던 판유걸은 지난 2004년 3월 입대해 군악대 소속으로 각종 행사의 MC를 도맡기 시작하면서 논산훈련소의 '리틀 송해'로 불렸다는 후문. 판유걸측은 "논산훈련소를 거쳐간 이들이라면 판유걸의 현지 인기를 모두 알 것"이라며 "재치있는 멘트로 부대를 찾는 입대장정 및 가족들로부터도 모든 인기를 독차지했다"고 말했다. 한편 판유걸이 군복무시절 잡고 있던 마이크는 판유걸로부터 노하우를 전수받은 K-POP 출신의 꽃미남 장정 유빈에게로 넘어갔다. 판유걸측은 "판유걸은 제대 후 약간의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이어 군입대 시절 경험했던 MC로서의 경험을 통해 전역후 연기와 전문MC를 통해 다시금 연예계로 컴백하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 / 판~ < ㅣ \○ 유~  ㅣ>  ○ 걸~ Sㅣ2 대충 이랬었던것같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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