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의 27인치모니터 (2560x1440) 모니터를 듀얼로 구성해서 쓰고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GTX750TI 에 DVI-Dual 단자가 두개였기 때문에 바이패스 모니터였지만 관계가 없었는데요.

 

최근 GTX1060 제트스트림. 으로 바꾸면서 DVI 단자가 한개밖에 없어서 현재 모니터를 하나만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바이패스 모니터는 hdmi to dvi 또는 DP to dvi 가 안된다고 알고 잇는데요. 변환젠더가 있다고는 하는데 너무 고가여서 문제입니다.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겟지만 생각나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존 모니터 한개를 팔고  dp나 hdmi 가 지원되는걸로 하나 구입한다.

 

2. dp to dvi 변환젠더를 쓴다.  (가격은 1번과 별 차이가 없을듯합니다. 불필요하게 너무 고가라...)

 

3. DVI 분배기(?), 허브(?) 같은걸 산다

      - 이런게 있을까요? 제가 찾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건지...

 

4. 그래픽카드를 구린걸로 하나 더 단다 (3세대 i5에 GTX1060인데 옛날거 달아도 괜찮을까요? gts450이나 HD4670 같은...) 

      - 이게 가능만하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남는 옛날 그래픽 카드 꽂으면 되니...가능하다고 해도 주 그래픽카드에 성능저하가 있으면 안되거든요...

 

5. 가성비가 안맞으니 깔끔하게 포기하고 무쓸모 모니터 하나는 처분해서 치킨이나 먹는다.

 

 

 

생각을 해놓고서도 고민을 하는 이유는 돈문제가 가장 크고, 정확한 지식이 없으니 질러놓고 안되면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질문드려봅니다. 어떤방법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옛 직장에서 개인컴퓨터를 듀얼모니터를 쓰다가 이직하고 집으로 가지고 오면서... 집에서 하는일이 굳이 듀얼은 필요하진 않지만

 

쓰던 버릇이 있어서 듀얼이 아니면 많이 답답하긴합니다.)

 

혹시 위에 적은것중에 불가능한것이나 잘못된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너 나은 방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