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져왔는뎅 사진은 저의 최애언냐 패러그린입니다. 핰핰 존예 ㅠㅠㅠ 존멋ㅌㅇ 분위기 터져 넘친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오늘은 할인 소식말고! 더 중요한 소식을 가져왓습미다
바로 제가 '블러셔조하'님의 나눔에 당첨되었고!!!!!
그걸 오늘 받아서!!!!!
감격에 겨워 청혼하고 싶단 내용이죠(?)
택배 박스가 너무 커서 제꺼가 아니라 다른 분꺼인줄 알고 '머징..?'하고 그냥 지나쳤고...
저녁 먹을때까지더 몰랐는데
회사 동료분이 가져다주셔서 열어보게 되엇숩니당..
흑흑 젠장 ㅠ
서른되어서 결혼하려 했는데 안되겠어여
블러셔조하님
저랑 겨론해주세여 흑흑 ㅠㅠㅠ 제가 섀도에 요즘 또 심장이 탈탈 털려서 이거저거 기웃기웃 거리는거 어찌 아시고 이렇게나 풍요롭게 좋은 아이들을 보내셨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저랑 겨론해주실거죠?
ㅇ.<
진짜 나눔 후기는 댓글로 가겟숩니당!
같이 고고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