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근본없는 악질 명절문화에 대한 글이 많은데요
우리는 꼭 아들딸 시집장가 보내면 악습을 끊읍시다
내자식이 언제나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나중에 배우자 찾아 결혼하면 
나와는 독립된 가정을 일군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좋은 시댁,처가댁을 만들어봐요


며느리 사위도 내 자식처럼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라는거
절대 잊지 맙시다
그리고 나와 며느리,사위간 갈등이 있을 때
내 편들어 부부싸움 하지 말고 네 배우자 입장부터 헤아리라는 현명한 조언도 조기교육(?)시키고요
불만이 있어도 며느리나 사위보다는 아들딸에게 직접!!


명절기간 싸우는 부부들 보면
부모가 지혜로워야 자식이 평화롭게 잘 사는게 맞네요. 
20년뒤에는 명절기간에 이혼율 는다는 기사 안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