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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홍성경찰서 순사나으리
게시물ID : sisa_761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센타본능
추천 : 27
조회수 : 2031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6/09/17 11:51:15
오래토록 기억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6-09-17 11:52:41추천 18/89
저분 나쁜거 맞습니다 다만 저분도 지시사항
이행 한거죠.
정말 나쁜건 위에서 지시한 놈들
하나하나 다들 족쳐야 합니다.
댓글 10개 ▲
2016-09-17 16:31:13추천 63
둘다 족쳐요. 일단 잡기쉬운 넘부터 꼬리를 잡아 몸통을 흔듭시다!!
2016-09-17 16:33:44추천 72
윗놈도 나쁘지만 실제로 물대포를 쏜 아랫놈도 똑같이 나쁩니다.
시키는대로 했을뿐이라는 변명은 노예의 도덕관이죠. 노예는 거절을 못하니까

악을 행하라는 명령에 선은 악을 거부해야합니다.
세상에 어떤 선이 악의 꼬붕짓을 하나요.
2016-09-17 16:46:22추천 35
악의 평범성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397252&cid=58345&categoryId=58345
그 사람은 잘못이 없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악을 인지하지 않고 그냥 따르는 그런 행동은 악과 마찬가지죠.
2016-09-17 17:01:16추천 44

나치부역자들도 다 나빠요
한놈한놈 잡아 족쳐야 합니다
히틀러만 족쳤다고 세상이 바뀌지않아요
히틀러를 지지한건 그들이고
그들은 그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2016-09-17 17:08:44추천 17
http://blog.naver.com/sephe/220289303589

저는 남을 해치는 것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그 열차를 만든 건 단지 지시 받은 업무를 잘 처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나는 잘못이 없습니다.
단 한 사람도 내 손으로 죽이지 않았으니까요.
죽이라고 명령도 하지 않았습니다.
내 권한이 아니었으니까요.

- 아돌프 아이히만 -

​그가 유죄인 명백한 이유는,
생각의 무능
말하기의 무능
행동의 무능
생각이라는 바람을 표명하는 건
지식의 돛이 아니라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악함을 말할 능력 ...

​- 한나 아렌트 -
2016-09-17 17:22:23추천 14


2016-09-17 17:22:34추천 15


2016-09-17 17:22:44추천 16


2016-09-17 20:04:06추천 1
생계가 걸린 입장에서는 위의 지시가 나쁜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릴 때가 있죠.

그래서 저 사람도 윗선의 눈치 때문에 일을 저질렀다 칩시다. 근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사람이 사경을 해메고 있으면 찾아가서 사과라도 해야 도리 아닌가요?
2016-09-17 22:45:09추천 0
타인의 죽음 < 자신의 생계
[본인삭제]내국인789456
2016-09-17 15:13:44추천 52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9-17 16:35:21추천 3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야 윗놈들 조지는게 맞습니다만 한국에서라면 특단의 방법이 필요할듯 합니다. 핵단추 누르는 병사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면 아무도 단추를 누를 놈이 없어집니다. 몇십만명 죽음에 대해 온전히 책임지고 비난받아야할 걸 안다면 아무리 군인일지라도 불복종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윗대가리 못조지는 사회에서는 맨밑바닥에서 단추누른 새끼라도 확실히 조져야합니다. 책임 분산되지않게 눈에 보이는 놈이라도 확실히 조져야 다시 그런 일 일어나지 않게 할수 있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6-09-17 16:41:58추천 6
잔잔한 감동.....지랄하네 극강의 물대포를 쏴대던놈이 잔잔한감동이라....이거 너무 희극적인데..
댓글 0개 ▲
2016-09-17 16:52:04추천 98

박제
댓글 2개 ▲
2016-09-17 18:24:57추천 21
살인마새끼가 경찰이라고...
2016-09-17 19:08:41추천 10
눈에 살기가 그득하네 당신의 그 눈빛 잊지 않겠소.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오티피사용중
2016-09-17 17:05:34추천 0
댓글 0개 ▲
2016-09-17 17:05:38추천 3/3
확실한건가요?
괜히 엄한 사람 잡는것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댓글 0개 ▲
2016-09-17 17:07:25추천 1
사람을 앞에 두고 그것도 노인을 정확하게 조준해서 쐈던데 보통 사람이 할 수있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댓글 0개 ▲
2016-09-17 17:13:29추천 38
요즘은 범인 잡는것보다 경찰 홍보 잘하면 진급이 빠르다네요?

댓글 2개 ▲
2016-09-17 17:20:48추천 32
"대통령 4대악 언급후 경찰행정 홍보로 몰려"

2016-09-17 22:53:50추천 0
진심 미친쉐키들. 어디서 쳐웃고 지롤이여 지롤이
2016-09-17 17:15:57추천 5
그 명령이 부도덕하고 정의롭지 않음에도 행한 것은 일신의 안위와 신분상승이라는 탐욕이 자아낸 악행이죠.
댓글 0개 ▲
2016-09-17 17:21:00추천 18
위에서 쏘라고 명령은했겠지만 영상보면 집요하게 조준해서 쫓아가며 쏘더라고요..
위만욕할게아니잖아요 저건 사람이 아니라고봅니다
즐겼다고볼정도로 쫓아가던데요
댓글 1개 ▲
2016-09-17 19:45:27추천 10
구조하는 사람들과 앰뷸런스까지 쐈죠.
그걸 명령을 받았으니까라고 변명하면 받아주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2016-09-17 17:26:18추천 42
청문회에서 최경장 " 밤이고 비까지 오는 상태라 시야확보가 잘 안되서... 백남기 농민에게 직사로 계속 쏜것은 그냥 우연의 일치"

백남기 구하러 온 시민들에게도 계속 직사 조준하고 구급차로 이송해서 태우는 과정까지도 따라가면서 직사한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는데도 ...
댓글 2개 ▲
2016-09-17 17:29:50추천 17


2016-09-17 17:30:04추천 15


2016-09-17 17:33:19추천 6
어떤 관료                                   -김남주-

관료에게는 주인이 따로 없다!
봉급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다!
개에게 개밥을 주는 사람이 그 주인이듯

일제 말기에 그는 면서기로 채용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근면했기 때문이다

미군정 시기에 그는 군주사로 승진했다
남달리 매사에 정직했기 때문이다

자유당 시절에 그는 도청과장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성실했기 때문이다

공화당 시절에 그는 서기관이 되었다
남달리 매사에 공정했기 때문이다

민정당 시절에 그는 청백리상을 받았다
반평생을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에게 봉사했기 때문이다

나는 확신하는 바이다

아프리칸가 어딘가에서 식인종이 쳐들어와서
우리나라를 지배한다 하더라도
한결같이 그는 관리 생활을 계속할 것이다

국가에는 충성을 국민에게는 봉사를 일념으로 삼아
근면하고 정직하게!
성실하고 공정하게!
댓글 0개 ▲
2016-09-17 17:33:42추천 0/42
저 사람의 인성이야 판단하기 어렵지만.. 조직생활 잘 하려면 시키는 건 열심히 해야 하는거죠.
경장이면 순경 바로 위 계급인데 저 사람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댓글 4개 ▲
2016-09-17 18:04:49추천 18
'위에서 시킨대로 했을뿐이다' 라는 님의 논리라면 독일은 왜 지금까지도 나치 전범,언론들 찾아나서며 처벌하고 있을까요?
독일은 우리나라가 아니니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할껀가요?
범죄자에게 훈장주는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나요?

2016-09-17 19:33:05추천 7
힘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해야할일 해서는 않되는 일
구분은 지을줄 알아야죠
직사로 사람쏘면  죽을 수도 있고
심하게 다칠수있다는것
경장이든 순경이든  다 압니다.

시켜서 한다고요?
야 저사람 쏴
그런 명령 불가능합니다
계속 지속해서 죽기전까지 쏴!
그런명령 있지도 않겠지만
하라고 하는 넘이라면
분명 나쁘고 나쁜 넘입니다
2016-09-17 20:51:43추천 4
노덕술에게 고문받은  김원봉 선생이 북쪽으로 간 이유를 알겠습니다. 이 나라는 똑똑하면 죄다 빨갱이가 맞습니다.
2016-09-17 22:54:43추천 1
역시나 개소리 지껄여놨네.
2016-09-17 17:41:24추천 48
물대포 쏘라고 지시한거 지킨거 맞죠. 그건 명령이니 했다고 쳐요.

하지만 죽을 정도로 쫓아다니며 직사하고 쓰러진 사람한테 계속 쏘라고 시켰나요?
구하러 온 사람까지 같이 쏘면서 구조 방해했잖아요.
그것도 명령인가요? 시위하는 사람 죽을 정도로 쏘라고 시켰냐구요.

명령이니 어쩔 수 없다 커버치지 마세요들.
이건 그런걸 고민하야할 경우도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1개 ▲
2016-09-17 17:54:25추천 14
ㅇㅇ 그런글 볼때마다 울컥하네요.

당신에게 그런 명령이 내려졌다면. 쏴죽일수 있나.

쏴죽이고 나는 명령을 수행했으니 잘못이 없어. 어쩔수 없었다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쁜 사람 맞습니다. 핑계 대지 마세요.

자기가 가진것을 잃기 싫어서 행한 행동이면 책임지면 그만입니다. 찌질하게들 왜그래. ㅆㅂ
2016-09-17 17:52:38추천 7
시키는데로 했을 뿐...저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한다면

경찰 윗선에서 시위대한테 위험하건 뭐건 직사살수해서 다 넘어뜨리라고 명령을 했어야 하지요.

그게 아니라면 저 경찰에게도 분명 책임이 있는 것이고...억울하다면 사실을 밝혀 누구 명령에 따라 직사살수한 것인지 청문회에서 밝혔어야 함...

실드 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0개 ▲
2016-09-17 17:58:15추천 5
밑에놈 : 난 죄없다. 시킨대로 했을 뿐이다
위에놈 : 난 직사하라고 한 적 없다. 밑에놈이 일처리를 잘못한 거다.

(이정도라도 자백 나오면 다행)
댓글 0개 ▲
[본인삭제]조르지마
2016-09-17 18:21:56추천 3
댓글 0개 ▲
2016-09-17 19:02:02추천 3
이세끼들은 뇌가 우동인가바 저렇게 내보내면 모를줄아나바 정말 순진한건지 뇌가 우동인건지 ㅉㅉ
댓글 0개 ▲
2016-09-17 19:26:33추천 3
뭐가 복잡해
나쁜 맘으로 나쁜 짓 했으면 벌 받아야지
댓글 0개 ▲
2016-09-17 19:47:07추천 4
물대포를 쏘라는건 지침...
그러나 그것을 직사로 사람이 죽을만큼의 수압으로 쏜 것은 자의적 판단.
즉... 살인자.

최대한으로 그의 입장을 이해하여 "물대포를 사람을 향해 죽을정도의 힘으로 직사를 해 머리를 맞춰라"고 지침이 내려왔다면,
그렇게 쏘면 사람이 죽는다는 걸 알고 행한 행동.
즉... 살인가담자.

또한 그러한 지침을 누군가가 내렸다면,
반드시 직접 지시자는 누구인지 밝혀야 하므로... 아마 수사 안하겠지...
댓글 0개 ▲
2016-09-17 19:58:29추천 4
위에서 시켜서 어쩔수 없었다?
생사여탈권을 쥔 사람이 강요해서 한거라면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는 있겠지
그런데 그게 가능할려면 적어도 청문회때 니가 그런 태도로 일관하면 안돼는거지....
왜 그랬는지 누가시켯는지 구체적으로 답을 해야지...
청문회 하는거 보니까 누가 시켜서 가 아니라 지 스스로 이쁨좀 받아볼려고 했던거 같은데
댓글 0개 ▲
2016-09-17 20:02:27추천 3
살인마자식
댓글 0개 ▲
2016-09-17 21:02:07추천 3
평생 그 죄가 따라 다닐거예요..
죽고나서도 영겁의 시간속에서 그 죄 또한 달게 받게 될겁니다..
댓글 0개 ▲
2016-09-18 11:05:29추천 0
이 나라에서 공권력은 말 잘 듣는 개같다.개주인이 누군가에 따라서 꼬리를 흔드는 대상이 달라질 뿐이다.
댓글 0개 ▲
[본인삭제]cera213wh
2016-09-19 15:56:53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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