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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 사이퍼즈에 권태기가 오는가 싶었는데
게시물ID :
cyphers_125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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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TB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3 23:33:41
그걸 벨져가 극복시켜 주네요.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그런지 딱히 질린단 느낌을 받지 않네요. 격류베기 판정 하향 이후론 제 자신이 소위 말하는 꿀빨러였다는 걸
알고 한차례 접기까지 했었는데 이제와서 다시 손에 잘 잡히는 걸 보면서 실력이 늘었단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기도 하구요.
탄야 바니걸을 산 이후로 다시는 사이퍼즈에 현질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벨져에게 옷이라도 한 벌 줄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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