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카트를 즐겨합니다 근데 배경음이 듣기싫어서 효과음만 나오게 해놓고 산속에서 달리는것같은 느낌으로 하는데요 한 레이스가 끝나고 카운드다운할때 어떤 분이 " 사랑이란 렉인가...... " " 옆에 갈때마다 자꾸 끊기네........." 이러는겁니다. 적막함속에서 재미로 카트하는거였는데 그런 말을 읽게되니까 마음속에 쓰나미가 일었습니다. 옛 생각도나고.. 내 사랑이 렉처럼 느껴지던 순간이 나에게도 있었으니까...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 사랑은 렉 아니에요. 님께도 초고속인터넷망과 같은 날이 올거에요 " ... .. .. . .. .. .. .. ... .. .. ... .. .. .. .. . 사랑이란 : 저 렉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