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지만~ 타면 무지 편안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님니다 처음엔 부모님이 반대하고 친구들도 모라고 했지만 한번타면 다들 생각이 바뀌더군요 근데 유독 엄마는 오토바이를 타는걸 싫어했습니다 위험하다고.. 그러던 몇일전 누나랑 엄마랑 역 근처에서 야식을 했죠~ 다 먹으니깐 12시가 넘어서 버스가 없고 택시만 남아있엇죠 누나는 원래 저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저 오토바이를 타고 간다고 했고 엄마는 택시타고 갈려고 했으나 돈돈.때문에 불만상태에서 저 오토바이를 탔죠 천천히 달리고 있는 도중.. 도로에서 검문하는 경찰이 서 있더군요. 아무래도 늦은시간이라 음주운전을 검문으로 보였습니다 전 40~50키로로 달리고 있엇고 평소 같음 그냥 유턴해서 도망가는데 (오토바이무등록 벌금 50만원 ㅠㅠ)엄마도 있고해서 여러 생각을 하는 도중 2번째 앉은 엄마가 뒤에서 한마디 하더군요... 아들 도망가 네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