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베오베를 간 글 '제 남자친구는 생또라이입니다.' 이 글을 읽고 올려봅니다... 얼마전 그렇게 친하지 않는 다른반 여자애가 갑자기 찾아와서 저랑 사귀자고 하네요... 얼굴도 이쁘고 우리 학교에서는 얼짱이라고 불리는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전 무심코 '응..' 이렇게 말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이게 이렇게 큰 화근이 될줄이야 ...누가 꿈에나 알았겠습니까? 만난지 하루만에 학교에서 팔짱을 끼고 돌아디니며... 껴 안는건 옵션입니다.. 저도 그렇게 싫진 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한거 아닙니까 ? 투투 때 제 여자친구가 하는말이.... '주00 아 나 너만 평생 사랑해..♡ ' 추천안한 돼지보다 추천한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 소크라테스- 횽,누나 ^^ 추석 기념으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