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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57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lpZ
추천 : 0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1/12 22:09:38
안녕하세요~ 4개월간의 회사생활을 접고
그의 곱절의 기간만큼 방황했고 방황중인
스무살입니다.
고졸로 입사했다 크게데여서 재입사를 생각할수가없어요ㅋㅋ심리적인요인으로요 정신과도 소용없었네요
수능을 볼까하다가 결국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하게될거란 생각에 바보같지만 도전이 망설여져요
무기력하게 무엇도 하고싶지않지만 유일하게 영어는 재밌어요 수능영어 말구요 말하는 거요 그리고 자유로운 미국문화도 선망하구요
그래서 말인데 알바를 하며 회화학원에 다니다 실력이 갖춰지면 여행도 다니고 워킹홀리데이도 도전해보고 이런 삶은 어떤것같나요
일본의 프리터족처럼요
이럼 안되는데 대학에 안 간것에 대한 열등감이 자꾸 듭니다 오로지 열등감때문에 대학엘 가야되나 싶기도하고....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너무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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