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사드 반대에 대한 이유가 군사적 효용성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민주의 사드 반대의 이유는 사드가 한국의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 러시아 외교적 지랫대를 잃게하는 것이고

동북아 신냉전 유발과 동북아 평화체제를 막는 것이라는 이유로 반대해야 하고

국민들의 사드 찬성 여론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차피 국민의당이 명확하게 사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기 때문에

더민주는 사드 반대에 대해서 국민의당에 이끌려 가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민주는 안철수와 국민의당에 어떠한 비판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민주가 국민의당을 비판하면 더민준는 국민의당을 차별화해서 국민의당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더민주는 국민의당에 대한 정책은 공동 정책을 찾아서 공동의 전선을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의 격차해소는 더민주의 경제민주화로 사드 반대는 공동 전선으로 이렇게 더민주가 국민의당과 정책으로 연합하면

국민들은 국민의당을 더민주와 같은 색깔의 작은 야당으로 인식하게 되고 그러면 국민의당과 안철수는 더민주에 흡수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전대표님은 더민주의 확정된 후보라는 이식을 주지 말아야 하고

문재인의 더민주의 위치는 당의 권력은 문재인이 아닌 추미애 새 대표부에 있고 문재인은 더민주의 유력한 대선 후보 중에 하나일 뿐이고

문재인의 야권 단일화 주장은 야권 단일 후보가 문재인이라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 되고

문재인은 순수하게 보수정권의 15년 집권이라는 위기 속에서 야권이 힘을 합쳐서 보수정권의 장기 집권을 막자는 입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권 단일 후보가 문재인이여야 한다고 밝히지 않아도 야권 후보들 중에 문재인이 압도적인 1위이기 때문에 야권의 단일화 국면으로 가면 문재인이 당연히 단일후보가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