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관심종자를 보려는 시선이
얼마 전까진 관심이 필요한 아이라고 불쌍하게 보려는 편이었는데
요즘의 관심종자는
"내가 관심이 필요해서 나쁜짓을 해서 관심을 모을꺼야!" 라기 보다는
"내가 나쁜짓을 하고싶어서 했는데 이걸 보고 누가 뭐라고 하면 관심종자라고 변명을 하면 돼!" 라는 늬앙스가 너무 많아요
반성의 태도가 전혀 안보이니까요
아니면 애초에 전자보다 후자에 무게를 두고 지켜봐야하지 않았나 싶기도하구요
정말 답답합니다. 생각없이 글을 써대는 그들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