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기팀을 맡았다는 부담감도 없질 않겠죠.
악을쓰고 이기려고 하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의미가 다를수도 있지만 프로경험이 별로 없는 감독이라 시행착오도 많다고 봐요.
감독이란게 잘해도, 못해도 욕먹는 자리인것 같습니다.
독불장군처럼 언플하는것도 당사자는 얼마나 답답해서 그러겠습니까?
양승호감독말대로 구단을 망치려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승리만 추구하는 냉혹한 프로세계에 아직 적응을 못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이지만
호구라는 말은 좀 삼가하는게 어떨까요? 연세도 있으신분한테.. 1234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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