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25일 오타와로 출국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해외로 나가는건 처음이라서 설렘보다 걱정이 더 앞서네요.
3월 15일 이전까지는 무비자로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다고 들어서 따로 비자신청을 하지 않고 현재 비행기티켓이랑 여권만 가지고 있습니다. 괜찮은거겠지요?
6개월 머무를 생각이고 현재 가져갈 짐을 꾸리고 있는데요.
캐나다 8월이 얼마나 더울지 모르겠네요. 전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서 7부 옷을 많이 준비했는데 얼마나 덥나요?
제 캐리어가 28인치인데 나중에 홈스테이 집으로 갈 때 택시를 타고 갈 생각입니다. 택시를 탈 수 있을까요?
팁에 대한 정보가 없어요 ㅠㅠ 알려주세요.
캐나다는 가정집에 신발을 신고 다니나요?
한국 음식을 좀 가져가고 싶은데 뭐가 제일 먹고 싶은가요?
스마텔이라는 곳에서 유심을 구매했어요 매달 45달러 2gb들어오는데 유용할까요? 캐나다에 와이파이 궁금하네요.
제 수업이 3시 30분에 끝나는데 그 이후에는 대부분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공부를 제외한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것들을 추천해주세요.
캐네디언과 한국인의 다른 문화를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산책시키는 강아지 혹은 아이를 허락없이 만지지 말거나 밤에 몇 시까지 돌아다닐 수 있는지 한인에 대한 인식,
꼭 가져가야하는 물건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제가 하나비바카드를 가져갈건데 atm이 오타와에 많은가요? 인출해서만 쓸 수 있는지 아니면 카드결제도 되는지 궁금해요.
홈스테이 값은 현금으로 지불해야하는데요 775불이에요. 공항에서 환전을 해서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도착하고 나서 나중에 카드에서 뽑는게 좋을까요?
화장품이 중요한데, 한국처럼 저렴하고 좋은 로드샵이있나요?
추천을 해주셔도 좋습니다.
홈스테이를 할 때 집주인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문화가 다르다니보니 갈등이 생길 수도 있는데 미리 알아가고싶어요.
제 홈스테이는 하루 3끼 제공되는데 점심에 도시락을 싸주실 수는 없으시겠죠?
빨래는 제가 스스로 하는건가요?
쓰고보니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이 외에 알려주시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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