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이 심하게 깨져있었고 그냥 깨진 상태로 쓰다가 이번엔 휴대폰 전원이 나가고 먹통이 돼서 고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휴대폰 대리점에 가니 이건 무조건 리퍼받는걸로만 가능한데 현재 제가 쓰는 아이폰6+ 16기가는 단종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안에 사진첩이나 어플같은 걸 따로 백업을 안 시켜놔서 리퍼를 원하지 않아했거든요.. 휴대폰도 바꿀 마음이 없고요;;ㅠㅠ
 
근데 지인에게 사설수리점을 소개받아서 갔는데 수리가 바로 가능하고 휴대폰도 초기화될 일이 없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맡겼어요..ㅠ
그런데 지금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사설에 맡기는 게 나쁘거나 안 좋은 행동인 것 같더라고요..
저는 lg휴대폰보험도 들어놓았었고 그냥 별 생각없이 사설맡긴거거든요.. 제가 이런 휴대폰 관련해서 진짜 잘 몰라요...ㅠ
 
사설에 맡기면 액정도 정품으로 안 갈아주고, 후에 문제생길경우 이제는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도움줄 수 없을수도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요?ㅠㅠ 거기 사설에서 따로 액정이 정품이 아닌 것으로 갈이준다는 언급은 하지 않으시긴 했는데...

좀 후회되고 더 알아볼 걸 하는 마음도 생기고 조언구해보고자 글 올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