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위원 추천권을 당헌에 못박는다는 것은
우회적으로 대통령제를 존속시키는 것을 전제하는 것입니다.
개헌을 고리로
제3지대론이나,
이원집정부제,
내각제를 꿈꾸는 인간들에 대한 반대 표명으로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총력체제로 정권창출을 한다면,
당연히 당의 지분이 있는 것일 뿐 아니라.
지금의 국무위원 추천권 발언은
개헌제지론이라고 인식합니다.
누가 추대표의 발언에
찬반토의를 하는지 지키볼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발언하는 현역의원이 개헌론자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좀 더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