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가 끝나고 시그널을 봐야겠다...
하다가 저번주말 일,이번주 월요일 이틀동안 시그널16회를 클리어했어요~~!!

저는 현실 인생사도 힘들고 피곤한데..드라마를 잘 즐겨보지도 않는데다가 그나마도 시트콤이나 로코위주로..아주 가벼운거만 즐겨봤었어요~

근데 두둥..1회만보고 쉬었다 출근해야지(월욜에 야근이였어서..)했는데...야근하느라 3일동안 2시간밖에 못잤는데 눈벌게서 멈추지 못하고 쭉 달렸네요 ㅋㅋ

다보고 한동안 비지엠과 그 분위기, 말투에 젖어서 기분이 어찌나 희안하던지~ 
메이킹도 찾아보고 기사도 찾는데 ㅠ 너무 늦었어 ㅋ 

담엔 이런 살면서 반드시 꼭봐야할 드라마가 있으면 제발 대나무밭에서 소리좀 쳐주세요!!!

좀쉬었다가 날잡고 다시 정주행 한번 때려야겠어요..

아 여운이 일주일째 남아... 
아 시그널..
차수현 이재한 박해영 보고싶어...
조연들도 한명한명 다 보고싶어..

 시그널2도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