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리긴 한데 글은 읽을줄 아는 어중간한 나이때쯤
친척집에서 어떤 책들을 읽었었는데요
그냥 뭣도 모르고 읽다 말았는데
그중 한권이 지금 떠올려보니 뭔가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드는 거에요ㅋㅋㅋㅋ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내용이
마녀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근데 엄청 진지한..
마녀의 행동적 특징이나 신체적 특징 등등
잘 기억은 안나는데 삽화도 있고
어떤 삽화는 대충 기억도 나고요
읽고나서 마녀에 관한 설명중에 인상깊었던걸 그려보기도 했어욬ㅋㅋㅋ

그 책 어느순간부터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대체 뭐였을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