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작성자가 어린 아이의 패션사진을 '치트키'라 명명함.
(지금은 거의 사라져서 보이지 않지만 생일인 사람 베스트 보네 주는 '오늘 티켓써도 될까요?' 게시물과 비슷한 개념)
치트키 게시물은 초반
'비키니 새로 샀어요!' '예쁜 원피스~' 등 아이 사진인줄 모르고 들어왔다가 낚시당하는 사람들의 소소한 분노에 힘입어
베스트 베오 달성.
여기서의 초반여론은 아이 사진 올리는 엄마들의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았다.
주된 원인은 낚시인데 '비키니'나 '원피스' '치마' 뭐 이런 제목에 대한 기대감과 그 실망감에 대한 반작용이 크지 않나 생각된다.
또 다른 이유는 베스트 날먹인데 이게 굳이 문제가 되나 싶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후 착샷 게시판의 개설 취지에 맞지 않는 호불호 구분,
빈약한 근거, 과한 말투가 합쳐져서 지금은 되려 욕먹고 있는 상황
참고로 첫번째 치트키 글은 그냥 저냥 수준의 비난이나 비판보다는 아쉽다 라고 말하는 수준의 글인데
이후 동조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과관이였다.
오유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세여론에 탑승한 사용자들의 과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