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패게 논란이 반복되는 건
단순히 업로더가 사진을 게시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 베오베를 가기 때문이죠.
반반한 얼굴, 섹스어필하는 몸매, 친목인듯 친목아닌 네임드, 그리고 이번엔 아기까지
되도않는 사진으로도 베오베를 가는게 꼴같잖은 거에요.
전 이때까지 패게에서 추천도 비공감도 해본 적은 없지만
있으려면 둘 다 있고 없으려면 둘 다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열에 아홉은 입을 거 같은 동네 마실복장도 베오베를 가는 거 보면
딱히 추천의 기준은 그네들 맘 속 어딘가, 인 거 같은데
비공감도 큰 이유없이 그냥, 일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악플도 아니고 비공감에 뭐 그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는지도 모르겠고
불편한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고 이번같이 어떤 식으로든 터지는데
그때마다 폐쇄적으로 반응해선 커뮤니티가 발전하는데 하등 도움도 안됩니다.
계속 이렇게 가다간 댓글 내용도 예상 가능한데, 댓글창도 없어도 되지 않겠어요?
어차피 업로더가 듣고 싶은 말 다 댓글로 달아줄텐데?
빠가 까를 만들고, 까가 빠를 만들고 도돌이표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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