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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아이들 사진은 넷상에서 좀 보기 껄끄럽더군요..
게시물ID : selfshot_1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둔하게
추천 : 7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19 05:55:55
제가 삐딱한지는 모르겠는데..

아이 의사와는 상관없이 올렸을게 뻔한 연령대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오유가 폐쇄적인 곳도 아니고 
소아성애자같은 변태도 구경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일ㅂ충이 와서 퍼가고 그러진 않을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슈돌같은 프로그램을 안좋아하는데..
아이가 한명이라도 생기면
부모가 많은 걸 포기하고 살아야하는게 한국의
현주소인데..내 자식 너무 잘먹이고 잘입히고
너무 잘났고 좀 알아줘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패션게에서 본 애기들 사진도 좀 그래서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제가 가던 디씨의 한갤러리도 
좀 나이있던 뮤지션의 갤러리였는데..
처음에 애들 사진 한두장씩 올라오다보니
찻집 돼버리고 사람들 욕하고 탈갤하고 하더군요..  


자식 예뻐서 자랑하고싶고 그런 맘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근데 저같은 경우는 남의 애기는 그냥 애기더군요..
넷상에서 자랑질하는 거 어느 커뮤가더라도
도가 지나치면 사람들이 비난합니다..

우리 애가 은근슬쩍 자랑하고픈 명품같은 아이라면
마찬가지로 sns에 명품자랑하는 것이 꼴보기 싫은 거랑
같은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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