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착샷은 한번도 올린적은 없습니다만 너무 과열 양상을 띠는 터라 한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수는 없습니다. 같은 내용의 게시글을 접할때도 모든 사람은 제각각의 의견을 가지겠지요. 그에따라 이번에 논란이된 아이착샷이 불편한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그러니 콜로세움이 세워졌겠지요). 낚시성 제목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 생각이됩니다만 다른 의견들은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과열된 느낌입니다. 요즘 사회의 현상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만 관용이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패악질이 아닌 이상 이해못할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게시판 성격... 정확한 잣대로 나눌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수용하면서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면 안되는지요? 구분을 하고자하면 잣대가 생기고 규정이 생길테고 그러다보면 쟈유로운 게시조차 힘들어지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요? 사회통념의 범위만 넘어서지 않으면 관용을 좀 베풀었으면 합니다. 따뜻하신 분들이잖아요. 모나게 쏘아붙이기보다 자제를 권하는 따뜻한 의견을 보내는건 어떨까요? 눈팅만 하는 애아빠가 안타까워 한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