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게시판이 있는데
왜 유머자료에 올리냐고 폭풍 반대먹고
330추천에 45개 반대 가는거 보고
애 얼굴 사진에 반대 올라가는거 보니
도저히 그냥 놔둘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글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다
자랑게시판 pc로 보기 하니까 있네요
학급대표로 그림그려서
제출하라고 해서 여름방학에 다녀왔던
부산 동백섬 주차장쪽 야경이에요..
2주 넘게 걸린거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했어요
제가 도와주는거 되게 시러해요
자기주장이 아주 강한 아이거든요..
전 시다바리만 했어요 ㅋ
물버리고 정리하고^^;;
울 딸 천재 아니에요
그저 남들보다 미술시간에
그림 조금 더 잘 그렸으면 좋겠어요
꿈은 화가라는데
저는 더 많은 직업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거든요...
제발 우리 아이도 같이 보는 글인데
애 얼굴에 반대 주고
천재도 아니면서 깝치지 말라는 식의 덧글
보기 좀 그러네여 ㅠㅠ
상처받았어요..
외국의 천재소녀와 비교하시던 분 계셨는데요
저는 로또 5천원짜리 당첨된게 조아서 글올렸는데
1등 몇억짜리도 아니면서 너무 조아하신다고
비아냥 거리는거같아 속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