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는돈이 많지가 않아서 원래 차는 돈좀 더 벌면 사려고 했는데 어머님이 필요하시다고 차값, 유비지 반반 해서 차를 하나 장만하기로 했습니다 아버지는 회사에서 법인 렌트카로 소나타 몰고 계시구요
처음엔 카렌스랑 베르나쪽으로 보다가 사는김에 어느정도 타기 괜찮은쪽으로 고르다보니 아반떼XD 정도로 마음을 굳혔는데요 예산은 600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03년식 10만키로 미만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가격대가 맞는차가 어느정도 있긴한데 이거 허위매물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중고차 시장은 용팔이랑 똑같다고 가면 모르는 사람 세워놓고 가격 후려치고 사기쳐먹는다 그래서 가기도 그렇고 개인매물 검색해보니 매물도 별로 없고 차량상태 제대로 볼 자신도 없네요...
아버지가 운전을 20년을 하셨어도 중고차를 사거나 하신적이 없어서 사고유무나 이상유무같은거 판단하시기 힘들거 같아요....
하아.....일단 오토인사이드랑 SK엔카같은데서 매물은 계속 보고있는데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