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소고기가 미라가 되어가고 있어서
소고기 무국 끓이려고 500원짜리 무 한개로
참 많은걸 만들었네여 ㅎㅎ
소고기 무국(1인분씩 냉동실에,..)
무나물
무생채
무조림
무조림은 처음 해봤는데 생선이나 고기 없이
무랑 양파만 넣어도 맛있네요
친한 동생 놀러 온다길래
삼계탕 했는데 집에 일 생겨서 못 온다고.....ㅠㅠ
닭죽 만들어서 동료들이랑 나눠 먹어야 할 듯.....
당분간은 반찬걱정 없겠어요
하지만 집에서 밥을 잘 챙겨먹을 수 있을지...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고
우울한 월요일(?) 맞이합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