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여자 두명이 전도하면서 휴지 나눠주는거 안 받고 지나치려는데 그냥 가져가세요 라고 한명이 그러길래 일단 받음 근데 다른 여자가 그걸 기회라고 봤는지 다가와서 천국 가세요 등등 뭐라고 하길래 지금 시간 없다고 가게 가야된다고 하니 무슨 가게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주점한다 지금 준비하러 가야된다고 가야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서 말했는데 그 여자가 나보고 술을 왜 파냐고 가정파괴의 근원이니 뭐니 하면서 갑자기 미친것처럼 광분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달려서 도망쳤습니다 앞으로는 전도하는 그냥 쌩까고 광속으로 지나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