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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재수생,3수생,4수생,N수생 수능치는 모든분들!!
게시물ID : humordata_678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벤트★
추천 : 3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1/15 17:05:01
 수능대박 나세요!!

그리구 주위에 수능치는 가족이나 아는사람 있으면 

해선 안될말과 해줄말들이에요

◇절대 해서는 안 될 말 

▲"재수할 생각 꿈도 꾸지 마." =시험에 대한 직접적인 압박과 부담을 주는 말이다. 자녀의 마음만 뒤숭숭하게 만들 뿐 실제 성적을 올리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널 믿는다." =좋은 성적을 받지 않기를 바라는 수험생은 아무도 없다. 본인 스스로 다짐해야 할 말을 수능 전날이나 당일에 주변 사람이 해줄 필요는 없다. 

▲"밖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시험 결과가 좋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 우선 수험생 본인이 자신의 마음을 추스를 시간이 필요하다. 이 말은 누군가에게 통제받고 있다는 압박감을 줄 수 있다. 

▲"절대 긴장하면 안돼."=도리어 수험생의 안정된 마음을 흔들 수 있다. 큰 시험에서는 누구나 약간의 긴장을 하게 마련이다. 적절한 긴장은 사고력과 집중력을 촉진시켜 오히려 시험을 보는데 도움을 준다. '절대'라는 말은 금물이다. 

◇부담을 덜어주는 말 

▲"그동안 고생 많았다."=지금까지 힘든 수험생활을 견딘 자녀를 차분하게 격려하는 말이다. 수험생에게 시험 결과가 아닌 자녀의 몸과 마음에 더욱 관심 있다는 부모의 생각을 느끼게 할 수 있다. 

▲"시험 무사히 치르길 바란다."=시험을 잘 치르라는 말과 무사히 치르라는 말은 전혀 다른 말이다. 앞의 말은 자녀에게 심리적인 압박감을 주지만 뒤의 말은 시험의 주도권을 자녀에게 줘 편안한 마음을 갖도록 도와준다. 

▲"좋은 결과 기대해. 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방법은 있어." =시험 결과에 대해 특히 불안해하는 자녀에게 해주면 좋다. 

▲"옷은 따뜻하게 입었니?"=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게 해 수험실 온도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부모의 따뜻한 마음을 자녀가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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