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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외국에서 직접 취재하거나 보도내용을 지적해주네요
게시물ID : sisa_761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22
조회수 : 85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09/19 23:10:00
뉴욕타임스가 영화 자백 관련 질문하자 국정원은...
“국정원의 가장 수치러운 사건의 진실, 수십년 감옥 생활 끝에 진실 밝혀져”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2185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직격한 영화 ‘자백’(Spy Nation, 감독 최승호)을 보도하면서 국정원에 영화에 대한 입장을 물었지만 국정원은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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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백혈병 조사를 벌인 유엔 특별보고관은 “한국언론들이 잘못 전달한 내용이 있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http://m.huffpost.com/kr/entry/12080984#cb

특히 특별보고관은 이날 회의 도중 이번 보고서를 인용한 일부 한국 언론의 보도내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일부 언론들은 보고서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백혈병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했다는 점을 유엔 인권이사회가 높게 평가한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특별보고관은 “지난주 한국 언론들이 잘못 전달한 내용이 있어 이 기회에 특별히 한 가지를 강조하고 싶다”며 “삼성전자나 대한민국 정부 어느 쪽도 노동환경이 안전함을 입증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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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를 국내 메이져언론에서 아무도 취재를 하지 않으니 외신이 직접 국정원을 취재합니다. ㅋㅋㅋ
원래 외신은 인용보도 위주인데...ㅋㅋㅋ

유엔특별관의 발표내용을 국내 언론이 하도 왜곡보도하니...
그걸 딱 짚어서... '우리 유엔은 한국 정부도 삼성도 높히 평가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질 해 주네요...ㅋㅋㅋ

웃긴데 ㅋㅋ
부끄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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