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에서 보면
MHC분자가 작은 펩티드 조각을 항원으로 제시 해준다는데...

각각의 항원마다 여러개의 에피토프를 가지는것 까지는 알겠는데

그렇다면 MHC분자가 T세포에게 제시해줄수 있는 그 부위는
에피토프로 봐야하는지... 아니면 전체 에피토프의 일부분으로 봐야하는지 그게 헷갈리네요...

그리고 에피토프의 그냥 사전적 의미는
항원성을 결정해주는것이라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여기서 에피토프를 결정짓는다는 것(항원성을 결정해주는 것)이
MHC분자가 제시해줄수 있느냐 없느냐의 기준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APC들이 우리것이 아니라는것을 인지할수있는
그정도의 수준인지 그게 헷갈림 ㅠㅠ

누가좀 알려주실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