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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꾸 북한을 도와려고 하는지 참.
게시물ID : sisa_761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dhatter
추천 : 5/31
조회수 : 113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6/09/20 05: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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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함경북도 지역의 심각한 물난리 피해를 도와 달라고 호소하고 있지만, 핵실험의 여파로 국제 사회의 분위기는 싸늘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라도 도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아직 부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안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은 연일 TV를 통해 함경북도 수해현장 모습을 방송하고 있습니다.

중장비가 일부 쓰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복구작업은 사람의 힘으로 진행됩니다.

[조선중앙TV : 하루빨리 화차 수송로를 열기 위해 만리마속도 창조의 열풍으로 3일 동안에 수km 구간의 철길 노반을 성토하는….]

북한 수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야당을 중심으로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인도적 차원에서 정부의 지원, 민간단체의 지원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당국과 수해 피해를 당한 북한 주민들을 분리해서….]

우상호 원내대표는 직접 지원이 어렵다면 유엔 기구를 통한 지원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주승용 비대위원도 수해 지원을 위한 민간접촉을 계기로 대화의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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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차원은 무슨놈의 인도적차원 물난리중에도 핵실험하더만, 핵실험 한번 안하면 그거 다 복구하고도 남겠던데.

진짜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 아니고, 저기에 도와줄돈 있으면 경주 지진피해자들이나 도와줬으면.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45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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