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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25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큐엡알케이님★
추천 : 36
조회수 : 2921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3/15 05:01: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2/12 13:42:58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05-12-12 23:26:09추천 0
명곡
2006-03-15 05:57:08추천 1/5
혹시 모르시나해서 하는소린데요
이거 실화죠 Stan이란 열광팬이 편지를 보냈는데 답장을 못받아서
자살. Eminem 이사실을 알고서 애도하는 뜻으로 노래를 만든노래가
이노래죠. 끗
2006-03-15 06:42:11추천 3
가사 하나하나 음미하면서 들어보니까
마지막에 소름끼치네요 ㅎㅎ
그나저나 엘튼존은 게이라지요?
그리고 에미넴은 게이들을 경멸한다고하는데 ,
저 무대가 그래서 특별했다고들 많이 알고있죠
2006-03-15 09:08:46추천 13
↑↑혹시나님 실화 아닙니다...^-^;;
에미넴 앨범중 가장 완성도높고 많이팔린
2집 앨범 "Marshall Mathers LP" 에 수록된 곡입니다.
스탠은 미국 이름 스탠리의 줄임말입니다. 이노래의 화자죠.
내용은
에미넴 광팬인 스탠이 그에게 쓰는 팬레터 3장과 에미넴이 쓰다만 답장까지 4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절은 자기 얘기와 에미넴에 대한 열정을 말하는 고분고분한 착한 팬.
2절은 답장 없고 콘서트장에서도 퇴짜맞고 한뒤 약간 기분이 드러워진 팬.
3절은 술먹고 야마돌아서 미친듯이 차를모는 팬.
그리고 풍덩~ 소리
4절은 에미넴이 참다못해 답장을 쓰는건데.. 결말이 짠하고 나오죠.
물론... 에미넴이 직접 지은 픽션입니다...^-^ 실화 아닙니다......
재미있는 사실은..이 곡을 그래미 시상식에서 엘튼존과 함께 불렀습니다.
자기입으로 엿먹으라던 그래미의 한가운데에서 자기가 "경멸"한다던 게이(엘튼존)와 함께. 그냥 다같이 엿먹으란 뜻이겠죠. 머 어쨋든간에 기립박수하던 관객들에게 뻑큐날리는 에미넴.
2006-03-15 09:15:47추천 0
잘못 알고 계시네요..
편지 세통을 그대로 가사에 옮긴게 아니라..
그럴듯한 내용으로 에미넴이쓴겁니다. 물론 비슷한 사건은 있었지만...
원곡은 디도와 함께무른 스땐,,,
2006-03-15 11:48:35추천 1
이런 파격적인 가사가 가능하구나...
자우림 가사 보면서 파격적이라 생각했는데 비교도 안되네
stan 가사 모르고 들을때는 그냥 음이 좋았는데...ㄷㄷㄷ
2006-03-15 18:09:45추천 0
스피커가 고장났나? 소리가 겹쳐서 나오네 스피커 테스트해야겠다 ㅠㅠ
2006-03-15 18:14:31추천 1
솔직히 저런 관중 문화는 본받아야 된다 아무리 유명한 가수가 눈앞에 있다고해도 에미네>.<! 꺄 멋있어욧~ 오후욧 하지 않고 조용히 노레를 감상하다가 마지막에 박수갈체 찐하군요^^;
tip.가사중에서 같이 살자는것은 동성적인 스타일이죠--;
2006-03-15 20:00:35추천 0
오.. 끝에 살짝 뻑유를 날리는군요 ㅋㅋ
2006-03-15 21:52:24추천 0
엘튼존의 명곡은 뭐니뭐니해도 라이온킹삽입곡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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