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비가 많이오던날 4차선 교차로에서 1차로 주행중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앞 오토바이를 피해 2차선쪽으로 핸들을 조금 돌려서 진행하려는데 사각지대에 들어가서 보이지 않는 2차선 분과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바로 비상 깜빡이 키고 미안하다는 사이을 보냈는데요 사고 이어지진 않았구요 문제는 여기서 부터 생겼습니다
왜 내려서 사과를 하지 않았냐 부터 급브레이크로 인하여 차후 차량문제 생기면 책임저라라고 계속 화를 내는겁니다
갑자기 차선변경으로는 죄송하고다 사과말씀을 드렸지만 접촉사고도 일어나지 않은것에 책임을 진다는건 아닌것 같아서 그건 아닌것 같다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보험처리 해야되지 않냐 이야기 했는데요 저한테 기본이 안되었니 잘못을 인정 안하니하며 계속 피해보상같은걸 요구 하시더러구요 그래서 문제 될시 보험으로 처리 하시자라고 이야기 드리고 명함드렸는데요 2시간후쯤 지나니까 병원 응급실에 진찰을 받았는데 병원비가 30만원 나왔다면서 결제를 당연하게 요구하느겁니다 갑작스럽게 차선변경으로 놀라게한건 제 불찰을 인정하지만 사거리에서 그렇게 큰 속도도 아니였는데 보상을 요구하면서 보험처리하면 할증붙으니 이야기하면서 현금요구하는 형태를 주변 자동차관련업종 분들에게 이야기하니 과실은 잘못이지만 차량도 파손없고 다른차나 시설물과부디쳐서 상해를 입은게 아니고 급브레이크를 했다고 보상해달라는건 너무 억지아니냐는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보험사는 대물이 아닌 대인은 금액상관없이 보험처리하면 할증이 3년간 해당되며 해당건에 과실여부를 상대방과 비교하는건 의미없다고 이야기하면서 상대방측과 연락하신다고 하시네요
이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죠? ㅜ ㅜ 아침분터 자고있어서 연락못받았는데 상대방측에서 5통넘게 전화 문자와서 토요일병원진료비 카드결제금액주라고 압박하고 날리네요....후 제가 서비스업인데 마침 해당날에 그 분이 포장주문을 하신 손님이였는데 주변분들은 니가 서비스업하는 직원이니까 계속 항의하는거라고 하시는 말씀을 많이 주시네요 에휴... 심난하고 속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