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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위사진의 표지판을 보고 부러워한것임을 알려드리며 오징어라서 음슴체로 시작하겟슴
일단 내 친구들중 상상력이 풍부하긴한데 좀 4차원의 친구가하나있음 오늘 그 친구와 약속이 있어 띵가띵가놀고 중간에 둘다 화장실이급해서 들어가서 용변을 보는데 친구가 갑자기 정면을 응시하며
"와...씨..부럽다..." 라며 중얼거리기 시작했슴
난 또 뭔 개소리를 할려고.. 히며 "뭐가 부러워" 물어봤더니
위 표지판을 보며 "야 저렇게 해서 저 높이까지 올라갈 정도면
정력왕 이겠지?" 이럼
찐짜 나의 표정은
밑에 유재석님의표정이였음
근데 그뒤에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음 "아니다 정력왕은 무슨... 그냥 살인병기일꺼야 이거 오줌이 아니라 변기에 구멍뚫려서 물이솟아 오른거겠지?" 이러고있음
나는 말없이 한숨만 쉬고는 "제발 그만해..더러워.. 그게뭐야.." 이랫더니
갑자기 광분하기 시작함 "뭘그만해임마 잘봐!!! 저 높이 솟구친 물줄기를!! 얼마나 그게 쎄면 저렇게 솟아오르겟냐!!" 순간 근처에잇던 남자분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집중되는걸 느껴짐
나는 당황하며 "그래 그래 살인병기인가봐 가자" 하며 나갈려고하는데 이 샊..아니 친구가 끝까지 말함" 햐..저정도면 우주최강 ㅈ.." 나는 손씻다가 그놈 입을 때림 그리고 조용해진 친구와 함께
다시 놀러감 아무튼 이상한데서 가끔 4차원기질이 나오는데 내가왜 얘랑 친구가 되었을까 하고 후회함...